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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주목공포증 극복 방법, 노하우

by 추억. 2017. 4. 7.

 

 

주목공포증은 현대인들이 겪는 공포증 증상 중 하나이며, 사회공포증 중 하나입니다. 사실 우리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증상인데요. 사회적인 불안을 경험한 후에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인 상황을 회피하게 되고, 공황장애가 올 수도 있고 우울증으로도 올 수 있습니다.

 

1. 얼굴이 달아 오른다

2. 식은땀이 난다

3. 말을 잘 못하게 된다

4. 긴장된다

5. 호흡이 가빠진다

 

이 모든 증상은 긴장함으로써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왜 이렇게 다들 나를 쳐다보지?"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다.."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것이 좋지 않고, 그에 불안한 기억이 있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이런 증상을 보일 확률이 높습니다.

 

주목공포증은 발표를 하거나 면접을 볼 때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한테 집중하고 그 사람들앞에서 무언가를 말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평소에는 그렇지 않던 사람이 심장이 갑자기 빠르게 두근거리고 얼굴에 열이 확 오르면서 붉어지거나 말을 할 때 목소리가 떨리는 등의 증상을 보이곤 합니다.

 

 

 

 

 

 

누구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거나 갑작스럽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주목하면 당연히 떨리고 두려움이 생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이와같은 경험을 몇 번 반복하면 긴장감이 줄어들고 불안감과 공포가 완화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오히려 횟수가 증가할수록 공포심이 더해지고 사람들앞에 설 기회나 주목받을 기회가 생기면 피하고 싶어지고, 긴장되고, 초조한 증상이 더해지는 경우 바로 '주목공포증' 이라고 합니다. 발표불안, 발표공포증, 무대공포증 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다른 사람의 시선이 집중되면 너무 신경이 쓰여서 자신이 원래 해야할 일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됩니다.

 

 

 

 

 

 

시선을 어디로 둬야할지 모르겠고 목소리나 팔다리가 떨리고, 다른 생각이 잘 나지 않고 눈앞에 흐려지는 듯한 느낌과 증상들을 나타나는 주목공포증은 이와같은 증상들로 인해서 다양한 기회를 회피하게 됩니다. 발표와 자신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한 요즘 시대에는 필수적인만큼 주목공포증을 극복하지 못하면 자신에게 꼭 필요하고 소중한 기회가 다가와도 잡을 수 없습니다. 또한 안면홍조증, 어지럼증, 과호흡 등의 다양한 신체적인 증상이 동반되므로 반드시 극복해야 하는 공포증 중 하나입니다.

 

주목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반복적으로 시간을 들여서 연습하면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악화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 경우에는 주목공포증 극복을 위한 방법을 잘못 찾은 경우입니다. 시간적인 노력과 경험이 부족해서 공포증상이 생긴것이 아니라 과거의 부정적인 기억, 감정, 신념과 자아상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심리적인 문제로 인해 발생한 공포증은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것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해가면서 스피치 후련을 해야 주목공포증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스피치 훈련을 하고자 하는 분들은 아래와 관련글을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출처 - 세지말 스피치 동호회 (http://cafe.daum.net/seji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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