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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

방학 맛집 푸짐해서 더 맛있는 아씨보쌈

by 추억. 2017. 5. 5.
방학동에 보쌈 맛집이 있다고 들어서 이번 기회에 들러봤어요.
무엇보다 큼직큼직 나와서 좋더라구요.

보쌈에는 마늘이 얹어져서 느끼하지 않고 개운하게 먹었어요.

가족들이 다 홍어를 좋아해서 삼합으로 시켰거든요. 사진에서 다 표현이 안돼있지만 홍어도 적당히 삭여서 고소하게 먹을 수 있어요. 힘줄도 거의 없어 부드럽구요.
제가 좋아하는 생굴도 푸짐하죠.
이 동네에서 유명하더라구요. 여기 사시던 분들이 저 만나면 다들 여기로 데려와 주셔서 알았거든요. 그럼 말 다했죠?
방학동엔 은근히 맛집들이 있더라구요. 다음에 다른 집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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