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에서 남태평양 대학교에서 어학코스를 하고 있으면서 자주 갔던 카페 이야기를 할게요.
그리고.
이곳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습니다.
분위기가 확 바뀌고 술 한잔이 어울리는 바로 변신.
우리는 칵테일을 마시러 가기도 했어요.
양이 많고 센 롱아일랜드를 시켜서 오~래 버티기도 하고 ㅎㅎ 그랬어요.
그 외 대부분의 음식은 괜찮았어요.
바가 있는 쪽은 더 무드있는 분위기랍니다.
남태평양 대학교 근처라면 이 카페를 꼭 즐겨보시길~
남태평양 대학교 맞은편에는 다모다씨티라는 제법 큰 쇼핑몰이 있어요. 우리나라의 규모에는 못미치지만 수바 내에선 나름 커요. 시내에 안나가도 영화관에 가고 쇼핑을 할 수 있었던...학생들의 힐링공간이 돼 준 추억의 장소죠.
다모다씨티에서 제가 즐겨 갔던 곳은 1층 도로쪽에 자리잡은 배드독 카페예요. 낮엔 이렇게 밀크티나 커피를 시키고 공부하기 좋은 분위기예요.
카푸치노가 든든할 정도^^
제가 가장 좋아한 쇼콜라~ 당이 떨어지면 딱 좋아요. 공부하다 배고프면 요걸 시켰어요.
그리고.
이곳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습니다.
분위기가 확 바뀌고 술 한잔이 어울리는 바로 변신.
우리는 칵테일을 마시러 가기도 했어요.
양이 많고 센 롱아일랜드를 시켜서 오~래 버티기도 하고 ㅎㅎ 그랬어요.
요건 아마 피자였는데 솔직히 이건 별로였어요. 사진은 없지만 여긴 버거가 맛있었고 케잌이 괜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외 대부분의 음식은 괜찮았어요.
밤의 테이블 석.
바가 있는 쪽은 더 무드있는 분위기랍니다.
남태평양 대학교 근처라면 이 카페를 꼭 즐겨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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