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지 3년 조금 넘은 노트북.
사놓고 정작 많이 쓰지는 못했는데..
이유는 하나다. 내가 갖고 다니기는 무겁다.
최근에 깨달은 것이지만..
내가 평소에 짊어지고 다니려면 1kg 이 적당한듯 하다.
이 노트북은 무려 2.3kg..
평소 가방에 잡동사니가 많은 나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무게다.
그래도 나름 잘 썼다.
이제는 떠나보내야 할 때~
아직 기능도 멀쩡하고 깨끗하니 좋은 주인 만나서 남은 수명동안 잘 쓰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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