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듯해지는 건 너무 좋지만 봄이 올수록 밀려오는 춘곤증은 어떻게 물리칠수 있을까요?
특히 점심식사 후에 노곤노곤 나른나른하게 잠이 밀려올때면 다 집어치우고
낮잠을 즐겼으면 좋겠는 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춘곤증은 피로현상을 지칭하는 것으로 봐도 무관한데요.
날씨가 풀리면서 겨우내 움츠리고 있던 체내 밸런스가 바뀌고,
신체 활동량이 늘어나는 것이 주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춘곤증의 주요 증상은 피로감, 나른함, 권태, 졸음, 집중력 저하, 식욕부진,
손발저림, 두통이나 눈의 피로가 오기도 한다네요.
춘곤증 없애는 방법, 춘곤증 극복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충분한 수면
춘곤증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이 필수적입니다.
하루에 꼭 필요한 수면량은 개개인차는 있겠지만 하루에 7~8시간 정도가 적당하고요.
점심식사후 10분~15분 정도의 낮잠을 자는 것도 춘곤증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2. 규칙적인 운동
춘곤증 극복을 위해서는 몸을 움직여서 내가 꺠어있다는 신호를 몸에게 주는 것이 좋은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햇볕을 바로 쬐어 멜리토닌이 생성되게끔 해주세요.
가벼운 조깅이나 달리기로 신체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맨손체조나 스트레칭, 점심식사후의 가벼운 산책등이 춘곤증 극복에 좋아요.
3. 춘곤증에 좋은 음식
춘곤증이 있을 때에는 탄수화물 대사를 도와주는 비타민을 많이 먹는 것이 좋구요.
제철 과일이나 채소, 봄에는 상큼 쌉쌀한 두릅이나 달래, 냉이등을 많이 드세요.
계절에 나는 식재료가 건강에 좋은 것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에요.
또 그 외에도 견과류, 등푸른 생선 또한 춘곤증에 좋다고 하네요~
'잡동사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빠진 맥주 활용법, 김빠진 탄산음료 활용법 (0) | 2016.03.15 |
---|---|
허리건강에 좋은 척추운동은? (0) | 2016.03.10 |
즉석스피치 주제, 준비방법 (0) | 2016.03.07 |
2016 군무원 시험과목 및 7급 군무원 경쟁률 (0) | 2016.03.01 |
소화 안될때 지압법, 소화에 좋은 음식은? (0) | 2016.02.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