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이 많은 연말과 연초, 친구들끼리의 소소한 연말모임 외에도 회사회식 등
나를 어필해야 할 때, 또 갑작스레 건배제의를 할 기회가 생겼을 때
멈칫하거나 주저하지 않고 자신있게 건배사를 할 수 있는 건배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건배제의 하는 법
먼저 건배제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감사하다는 감사 표현을 하고,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자는 뉘앙스의 말과
시간이 많다면 가벼운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여러가지 건배사 모음
찾아보니 정말 다양한 건배사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간혹 식당에서 여러명이 모여서 뭐라고 크게 외치면서 건배를 하는 것을 보고
아 진짜 아저씨들~~ 이러면서 눈살을 찌푸리던 어린시절도 있었는데,
술자리에서 건배를 하는 것 자체는 눈살을 찌푸릴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 신경도 안쓰고 시끄럽게 떠들고 주위에 피해 주는 것이 눈살 찌푸릴 일이죠.
- 기본 건배사
기본적인 건배사는 선창 뒤에 후창이 이어지는 건배사입니다.
선창소리가 작으면 후창소리도 작아지게 마련이니
이왕이면 시원하고 큰 목소리로 우렁차게 선창해주세요.
- 삼행시 건배사
요새 가장 많이 쓰이는 건배사가 아닌가 싶어요.
보통 이런 건배사들은 선창하는 사람이
사랑과 우정을 나누자! 라고 하면 사우나!!! 라고 후창을 하고 건배를 한 뒤 잔을 비웁니다.
돌아오는 새해는 병신년인데요.
병신년을 활용한 건배사도 몇가지 소개할께요.
병 병들지 말고,
신 신나게 사는
년 연말연시 되세요!
병 병이면 어떠하고, 갑이면 어떠하리
신 신께서 주신 이자리
년 연연하지 말고 나아가자!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문구는 아닙니다만 새해가 병신년이니 만큼 소개해보았습니다.
올해도 벌써 이틀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올초에 세운 계획을 얼마나 이루셨는지 돌아보면서 반성과 다짐이 있는 한해 마무리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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